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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솔한 만남~ 등록일 2020-10-27 10:44:21
제목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요즘 우리 군청에서는 매주 군수님과 함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직원들을 위해 산행에 이어 볼링 게임까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부서장과의 대면 접촉이외에 자리를 잘 할 수 없었던 다수의 하위직 직원들과 부담없는 자리를 가지는 시간이 있어 나름 신선한 바람을 느껴본다.


그런데 이런 자리는 어디까지나 참석하는 직원의 자진참여로 이루어 져야 하는데 어느 부서에서는 부서장이나 팀장들 중에서 주말휴일 쉬고 싶은 직원들을 등 떠밀 듯이 신청하라고 강요한다는 애기가 들려서 실망스럽다.

아무리 좋은 자리여도 휴일에 쉬고 싶은 것은 당연함에도 그래도 나름 군수님과 얻기 힘든 자리와 시간을 자신의 마음따라 간다면 얼마나 보람있고 즐거울까? 자기들이 쉬고 싶은 만큼 그 직원도 쉬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내부통신망인 새올행정시스템 열린혁신방에 언제부턴가 군수님과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고 업무 시간과 달리 온화하고 친근한 군수님의 모습을 표현하는 글을 보았다. 근데 이런 글이 과연 열린혁신방에 올릴 내용일까? 이 방은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참신한 의견을 올리고 반영하여 고쳐 나아가는 공간인 것 같은데 굳이 함께 한 개인적인 느낌과 소감(익명이라 당사자가 올린 것인지도 의문)을 올려야 하는지...

자기만의 느낌과 소감을 마음속에 오래 간직하는 것도 추억으로 오래 남지 않을까?


물론,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냥 올려본다. 자유게시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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